2013. 1. 15. 23:40
맑은 하늘의 파리~ 유럽여행기2013. 1. 15. 23:40
루브르 박물관역을 나와서 걷다가 이쁜 성과 파란 하늘이 있길래 찍었따. 넘 아름다운 도시이다.
친구가 핸드폰을 분실해서, 경찰서를 2번이나 갔다. 2번 간 이유는, 첫번째 경찰서에서 말을 I'm lost.라고 말해서 경찰관이 I can't report라고... you must say stolen이라고 해야된다고... 그래서 2번이나 경찰서를 갔다. 경찰서를 찾을 때 정말 힘들었지만, 지금 생각하면 그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. 경찰서 사건 이후, 나빌레레라는 파리 아울렛을 갔다. 물건들이 한국에 비해 너무 싸서, 지름신이 강림하였다. 디젤바지 90 유로, 폴스미스 지갑 78유로 구입! 위 사진은 해질녘쯤에 도착했는데 무심코 찍은 사진이 이렇게 멋지게 나왔다. 나는 버튼만 눌렀을 뿐이고, 카메라가 알아서 다 찍었다...
노트르담 대성당안에 촛불들이 있길래, 찍었는데 이렇게 멋진 사진이 나왔다... 기도하는 사람들의 염원이 담긴듯하다...
여기서 2유로에 노트르담 대성당 코인을 구입하였다!